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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정균 "6년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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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정균 "6년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

입력
2017.10.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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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이 '불청'에 출연했다. SBS
김정균이 '불청'에 출연했다. SBS

배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정균이 첫 등장했다. 

김정균은 "그 동안 연기의 끈을 놓치 않으려 연극과 강의를 하려 다녔다. 강의하면서 학생들에게 나도 많이 배웠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6년 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 4년은 내가 내 의견을 밝히다가 그랬고, 그 뒤 2년은 아내가 이혼을 해달라고 해 그 소송을 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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