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사랑꾼 인증을 했다.
장혁은 1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
홍경민은 “일주일 동안 아이들을 못 보는 게 처음이라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아이들은 괜찮아도 아내를 못 보는 건 슬프다"고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혁은 “눈물이 나서 선글라스를 못 벗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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