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이민기와 재회했다.
1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연출 박준화) 2회에는 한 집에 살지만 서로에 대해 몰랐던 남세희(이민기 분), 윤지호(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호는 자신과 키스했던 남세희를 엘리베이터에서 재회하고는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니 왜 여기 있냐"며 남세희 떠나고 나서야 중얼거렸다.
이후 윤지호는 "일단 집에 들어가자. 지금으로서는 집이 제일 안전하다"며 집 안에 들어섰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남세희와 만났고 집주인이 그라는 것을 알게 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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