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이대우가 여전히 사랑을 키우고 있다.
김준희 소속사 측은 10일 "김준희와 이대우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또한 연인 이대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다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별설을 잠재웠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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