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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010)-日 법원,후쿠시마 원전사고 국가책임 인정

입력
2017.10.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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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의 후쿠시마 지방법원이 10일(현지시간)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관련 최대 규모인 3800여 명이 낸 집단소송에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 배상 책임을 인정하며 후쿠시마 주민 등에 50억원 피해보상 판결을 내린 가운데 소송인들이 승소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현의 후쿠시마 지방법원이 10일(현지시간)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관련 최대 규모인 3800여 명이 낸 집단소송에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 배상 책임을 인정하며 후쿠시마 주민 등에 50억원 피해보상 판결을 내린 가운데 소송인들이 승소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분리독립 선언을 계획하고 있는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의회를 소집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자치의회 앞에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분리독립 선언을 계획하고 있는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의회를 소집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자치의회 앞에 경찰들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공개한 항공사진으로 최악의 산불로 전소된 산타로사의 주택들.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와 소노마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북부 8개 카운티에서 8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고 주택과 상점 등 건물 1천 500여채가 전소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공개한 항공사진으로 최악의 산불로 전소된 산타로사의 주택들. AP 연합뉴스
오는 22일 실시될 일본 총선을 앞두고 유세가 본격 시작된 10일(현지시간)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리가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280km 떨러진 후쿠시마현에서 첫 유세 중 후쿠시마현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주먹밥을 맛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2일 실시될 일본 총선을 앞두고 유세가 본격 시작된 10일(현지시간)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리가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280km 떨러진 후쿠시마현에서 첫 유세 중 후쿠시마현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주먹밥을 맛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대만 쌍십일(국경절)을 맞은 10일(현지시간) 타이페이에서 시민들이 총통관저 너머로 떠 있는 쌍무지개를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대만 쌍십일(국경절)을 맞은 10일(현지시간) 타이페이에서 시민들이 총통관저 너머로 떠 있는 쌍무지개를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를 앞두고 뢰머 광장의 시청사가 조명예술가 파트리스 워러너의 작품으로 물들어 있다. 매년 10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북페어는 세계 최대 도서전으로 올해의 주빈국은 프랑스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를 앞두고 뢰머 광장의 시청사가 조명예술가 파트리스 워러너의 작품으로 물들어 있다. 매년 10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북페어는 세계 최대 도서전으로 올해의 주빈국은 프랑스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9일(현지시간) '2017 원주민의 날'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여성들이 북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행진을 하고 있다. 시애틀 시의회는 지난 2014년 '컬럼버스 데이' 대신 '원주민의 날'로 지정한다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9일(현지시간) '2017 원주민의 날'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여성들이 북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행진을 하고 있다. 시애틀 시의회는 지난 2014년 '컬럼버스 데이' 대신 '원주민의 날'로 지정한다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리옹에서 9일(현지시간) 양치기들이 늑대의 양떼 공격 증가에 대해 항의하며 양떼를 몰고 도심을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리옹에서 9일(현지시간) 양치기들이 늑대의 양떼 공격 증가에 대해 항의하며 양떼를 몰고 도심을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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