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김성훈(왼쪽), KIA 김호령/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삼성 김성훈(24)과 KIA 김호령(25)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42인 예비 엔트리에 새로 합류했다. 부상으로 제외된 SK 최항과 KIA 김동엽을 대체한다.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10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 모여 1시간 회의 끝에 최종 25인을 발표했다.
이날 최종 엔트리에 오른 25인 중 부상 등으로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질 경우 앞서 뽑았던 42인 예비 엔트리에서 충원할 수 있다. 부상으로 인한 엔트리 변경은 10월31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11월15~19일까지 한국, 일본, 대만 프로야구의 만 24세 미만 유망주들이 일본 도쿄돔에서 대결을 펼친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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