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대세가 각방 쓰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출연해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결혼 4년 차임을 소개한 정대세는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털어놨다. 그는 "경기를 위해서 수면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부상 시기엔 숙면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당한 몸 관리를 위해 아내와 각방을 썼는데 잠을 너무 잘 잤다"라며 "경기를 잘 뛰었다"라고 답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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