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임신했다.
김하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한국일보닷컴에 "김하늘이 최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1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돼 큰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영화 '여교사',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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