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고단한 생활을 예고했다.
9일 저녁 9시 30분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호(정소민 분)는 생일 케이크의 불을 끄며 “꼭 훌륭한 작가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빌었고, 10년 뒤 작가가 돼 있었다.
그는 “멜로드라마 보조작가 5년차로 서브라인 짤 수 있는 짬밥이지만”이라면서 보조작가의 고충을 털어놨다.
메인작가(황석정 분)는 윤지호에게 “한 달 만에 가는 거지?”라고 물었고, 윤지호는 “세 달 만이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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