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이 ‘몸짱’ 소년에게 경쟁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 5시 15분 방송한 KBS2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종민과 이상민이 소렌토 해변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소렌토 해변에 앉아 바닷물을 한 입 먹었다. 그는 “바닷물보다 덜 짜다”고 너스레를 떨며 주변을 둘러봤다.
이어 복근이 있는 소년을 보며 자신도 상의를 탈의했다. 16살 소년을 향해 김종민은 “복근 굿. 핸썸가이”라며 감탄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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