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여신’ 윤수현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9일 오후 6시 방송한 KBS1 ‘6시 내고향’의 ‘배이장이 만난 고향 사람들’ 코너에 윤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청송군 편 출연을 위해 리허설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현은 “내 노래 가사에 70여 가지의 직업이 나온다”며 “이 친구들은 뒤에서 안무해주는 친구다”라고 안무하는 친구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수현은 남진과 부른 듀엣곡 ‘사치기 사치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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