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방송에서 만난 친구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강남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랑 닭갈비~”라는 글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난 지하철 친구 승리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은 동갑 친구 승리 씨와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남은 프로그램 하차 이후에도 승리 씨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것은 물론,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온 바 있다.
한편 강남은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알게 된 일반 은행원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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