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밝힌 후 생긴 일화를 언급했다.
8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붐, 양세찬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운전 중 토니안에게 "고준희 씨 전혀 가망성 없냐"고 물었다. 지난 방송에서 토니안은 고준희를 이상형 월드컵의 승자로 꼽았기 때문.
토니안은 "난 민망했다. 그 후로 진짜 만나고 싶냐고, 소개해주겠다는 연락이 너무 많이 왔다"고 털어놨다.
붐, 양세찬이 고준희를 '형수님'이라고 부르며 장난 치자 토니안은 "형수님이라니. 뵌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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