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정명이 '밤도깨비'에 합류해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8일 저녁 6시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는 전주 무박2일 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형돈은 "(천)정명이가 이렇게 다시 나올 줄 몰랐다"고 얘기했다. 천정명은 지난 촬영에서 새로 '밤도깨비'에 합류한 바 있다.
천정명은 "사실 좀 많이 흔들렸다"며 "주변에서 다들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솔직히 좀 힘들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뭐가 힘들었냐"고 묻자 천정명은 "게임에서 게임으로 끝날 줄 몰랐다. 그렇게 게임을 많이 할 줄 몰랐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 이수근 등 예능인들은 "그건 게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NO…술병 몰랐다"(공식입장)
송재희♥지소연, 말 그대로 '꿀.떨.어.지.는' 허니문
'범죄도시' 마동석, 팝콘 굴욕샷 "라지 사이즈 맞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