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이광수가 돌새우 먹방을 펼쳤다.
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불나방 벌칙 투어'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케이블카 벌칙을 수행한 전소민, 이광수는 돌새우로 식사 시간을 가졌다. 돌새우를 잠시 맛 본 두 사람은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 했다.
두 사람은 돌새우를 계속 먹을지, 필요한 자신의 짐을 꺼낼지 선택할 수 있었다. 이광수는 망설임 없이 돌새우를 선택한 반면 전소민은 젖은 옷을 갈아입기를 원했다.
하지만 이광수가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하자 전소민도 마음을 바꿔 옷을 포기하고 돌새우를 택했다. 두 사람은 정신없는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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