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전소민이 함께 인도네시아 케이블카 벌칙을 받으러 나선 가운데 벌칙을 받는 장소까지 이광수의 팬이 몰려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불나방 벌칙 투어'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광수, 전소민은 인도네시아 수동 목제 케이블카를 타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3시간30분을 차로 달렸다. 거기가 끝이 아니었다. 길이 험한 탓에 두 사람은 4륜지프로 갈아타고 한참을 달렸다.
산세에도 팬심은 굴하지 않았다. 벌칙 장소로 들어서는 길목에는 이광수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이 빼곡했다.
해당 영상을 보던 '런닝맨' 멤버들은 놀랐고, 이광수는 팬들에게 흐뭇하게 '프린스 미소'를 지어 보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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