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의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의수는 지난 6일 사망했다. 향년 22세. 소속사는 "이의수가 개인적인 이유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여 운명을 달리하였다"며 애도를 표했다.
처음 SNS를 통해 이의수의 사망 소식을 알린 그의 친형도 "패션모델과 DJ 활동으로 열심히 생활하며 멋있게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선택을 스스로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의수는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했고 DJ 활동을 겸했다. 특히 그는 그해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도우미로도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으신데 안타깝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길"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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