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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 향한 ‘복잡 미묘’ 표정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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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박시후 향한 ‘복잡 미묘’ 표정 사연은

입력
2017.10.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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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제공
박시후,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제공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의 복잡 미묘한 표정이 포착됐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측은 8일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해성어패럴 재입사와 함께 해성그룹에 스며들기 시작하는 지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지안이 웃음을 되찾기 시작한 것도 잠시 방송 말미 자신의 어릴 적 상처를 통해 최은석의 진짜 정체에 대해 혼란을 겪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과연 지안이 엄마 미정(김혜옥 분)의 ‘친딸 바꿔치기’를 알아차리게 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안은 그렁그렁한 눈동자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안은 최도경(박시후 분)과 해성어패럴 창립 40주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염색장을 동행하는 와중에도 그와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다.

그 동안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았던 지안이었기에 그에게 무언가 큰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그런 지안을 바라보는 도경의 얼굴에는 의문이 가득하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지안이 자신의 어릴 적 발가락 상처로 인해 해성그룹 딸 최은석의 진짜 정체에 대해 혼란에 빠지게 된다”며 “지안이 자신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 것이며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55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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