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이 독보적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지난 7일 전국 1226개 스크린에서 42만4409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한 지난 3일부터 5일째 1위를 기록 중이며 누적 관객수는 263만2163명을 달성했다. 추석 연휴 수혜를 톡톡히 입어 5일 만에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 '범죄도시'는 이날 36만975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8만1494명을, 3위 '킹스맨: 골든 서클'은 22만6913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419만7188명을 기록했다.
4위는 '아이 캔 스피크'로 14만 267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74만2300명이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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