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한 주 만에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8시45분부터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전국 기준 8.2%, 18.5%, 20.4%, 22.6%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22.6%는 '언니는 살아있다'의 자체 최고 수치에 해당한다. 지난주 60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1.2%를 한 주 만에 뛰어넘는 성적이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14일 종영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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