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가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는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가 출연해 음원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후이는 ‘네버(NEVER)’, ‘에너제틱(Energetic)’ 등이 탄생한 회사 내 작업실을 찾았다. 하지만 후이의 작업은 그야말로 눈물겨웠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였던 탓에 현저하게 부팅 속도는 느렸고, 갑자기 건반이 나오지 않기도 했다. 심지어는 한참 작업이 진행된 도중 컴퓨터 오류가 발생되기도 했다.
하지만 후이는 이러한 답답한 상황에도 화 한번 내지 않으며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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