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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 측이 컴백설을 일축했다.
박효신 측은 7일 "연내 컴백 계획은 아직 없다. 일단 곡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발표와 관련해서는 "이달 말 블록 뮤직비디오만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박효신은 7집 앨범의 음악을 엮어 60분 분량의 블록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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