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성시경, 10월말 싱글로 6년만에 컴백"(공식입장)

성시경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젤리피쉬

가수 성시경이 컴백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7일 한국일보닷컴에 "성시경이 10월말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에서 공개된 곡이 아닌 새로운 곡이 타이틀로 담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지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그의 활동을 기다리고 있던 대중이 적지 않은만큼 성시경이 선사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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