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마지막 게스트 신화 이민우, 앤디가 득량도에 큰 웃음을 안겼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5%, 순간 최고 시청률 13.5%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5.4%, 순간 최고 시청률 7.6%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많은 시청자들에게 고른 사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삼시세끼’ 역사상 최초로 감성돔 낚시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풍성한 재료로 역대급 저녁상이 완성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 모든 것들은 마지막 게스트 이민우, 앤디가 득량도 삼형제와 함께 했기 때문. 마치 친형제처럼 편안한 득량도 오형제의 케미가 금요일 밤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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