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가 빠른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신화 앤디와 이민우는 6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오기 전 득량도에 와서 식사 준비를 했다.
요리 담당 앤디는 호박전, 두부 베이컨 말이, 고추장찌개를 빠르게 요리했다. 앤디는 성격이 급하지 않다고 하는 이민우에게 "누가 봐도 급하다. 20년간 나랑 어떻게 지낸거야"라며 웃었다.
앤디는 에릭이 요리하는 걸 방송에서 봤다며 "내가 얼마나 답답했겠나. 속 터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 앤디는 감자볶음도 금세 완성하더니 전을 부치고 남은 달걀물로 달걀말이까지 준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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