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발레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서정희는 6일 저녁 8시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초반 수업에서는 힘든 동작을 쉽게 해냈다.
일상에서 서정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다리를 찢으면서 스트레칭을 했다. 그는 "가장 힘들었을 때 2년 가까이 다리 찢기를 했다. 고통을 극복하고 늘어날 때 느끼는 기쁨. 이것이 나의 삶과 비슷하다. 힐링이 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백조클럽' 출연에 대해 "내 안에 억눌린 걸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보여주고 싶다.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갖고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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