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줄을 서시오' 서서갈비에 한강 야시장까지 "줄서서 맛본 기쁨"(종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줄을 서시오' 서서갈비에 한강 야시장까지 "줄서서 맛본 기쁨"(종합)

입력
2017.10.06 19:54
0 0

추석특집 '줄을 서시오'가 방송됐다. KBS2 '줄을 서시오' 캡처
추석특집 '줄을 서시오'가 방송됐다. KBS2 '줄을 서시오' 캡처

'줄을 서시오'가 핫플레이스를 소개했다.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프로그램 '줄을 서시오'에서는 이영자, 김준호, 김숙, 김준현, 권혁수, 김나영 등 출연진이 다양한 맛집과 명소를 찾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출연진이 찾아간 내발산동 빵집은 토요일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선 곳이었다. 이 곳의 명물 빵인 치토스빵을 사기 위해 1시간 이상 기다렸고, 마지막 치토스빵을 김숙이 손에 넣었다. 치즈와 토마토, 바질페스토 등이 들어있는 빵 맛을 본 출연진은 줄 서서 사먹는 이유에 공감했다.

두 번째 맛집은 일명 서서갈비로, 외국인들이 SNS를 통해 알고 많이 찾는 집이었다. 서서갈비 식당은 말 그대로 서서 갈비를 구워먹는 곳이었으며 밥이나 김치 같은 그외 음식은 다른 곳에서 사와야했다. 출연진은 이 곳의 갈비 맛에 연신 감탄했다.

세 번째 익선동 만둣집은 찐만두, 지짐만두, 새우 완탕면, 떡볶이 등 분식 메뉴로 유명했다. 이영자는 인기투표 꼴찌는 물론 벌칙에도 걸리면서 익선동 만둣집의 음식도 먹지 못하고 계산까지 해야했다.

마지막으로 출연진은 두 팀으로 나뉘어 경복궁 야간개장과 한강 야시장을 찾았다. 경복궁 야간개장을 택한 김준현과 이영자는 한복을 입고 무료 입장을 체험했으며 김숙과 김준현, 김숙은 한강 야시장에서 푸드트럭의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했다.

출연진은 "줄 서서 먹는 기쁨을 느꼈다. 여럿이 행복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줄을 서서 맛을 보고 체험을 한 소감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재희♥지소연, 말 그대로 '꿀.떨.어.지.는' 허니문

'범죄도시' 마동석, 팝콘 굴욕샷 "라지 사이즈 맞나?"

'이승엽 아내' 이송정, 야구선수 아내 중 '서열 1순위'다운 미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