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은퇴 후 자신을 돌아봤다.
5일 첫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박신양, 혜민스님, 손연재, 박나래가 외국인과 방을 바꿀 방주인으로 출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일상을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여느 평범한 24살처럼 살고 있다. 미래에는 무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최근에 생긴 가장 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운동을 그만 두니 살이 너무 많이 쪘다"라며 "편의점에서 안 먹어봤던 과자를 사먹다보니 1일1과자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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