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이 우리 소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남상일은 5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추석 연휴를 맞아 우리 국악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남상일은 "국악이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것이기 때문에 톡 건드려주면 다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상일은 “명절이 되면 우리 소리를 찾는다. 평소엔 찾지 않다가 왜 그러는지”라며 “1년 365일 한복 입고 국악을 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날이 왔으면 한다”고 바랬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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