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이 무서운 기세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지난 4일 55만26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02만6118명으로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킹스맨: 골든서클'은 28만742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 '범죄도시'는 20만6457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재희♥지소연, 말 그대로 '꿀.떨.어.지.는' 허니문
'범죄도시' 마동석, 팝콘 굴욕샷 "라지 사이즈 맞나?"
'이승엽 아내' 이송정, 야구선수 아내 중 '서열 1순위'다운 미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