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뷰티인사이드'(감독 백종열)가 추석특선영화로 편성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다.
'뷰티인사이드'는 지난 2015년 8월 20일 개봉했다. 한효주가 여자 주인공 이수 역으로 출연한다.
'뷰티인사이드'만의 매력은 남자 주인공 우진 역을 무려 21명 이상의 배우가 소화했다는 것이다. 우진은 자고 일어나면 성별, 나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모습이 변하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홍다미, 김민재, 조달환, 이현우, 이진욱,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 21명의 주요 배우들이 연기했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4일 오후 5시40분부터 SBS에 편성돼 저녁 8시까지 안방극장을 찾는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범죄도시' 마동석, 팝콘 굴욕샷 "라지 사이즈 맞나?"
'이승엽 아내' 이송정, 야구선수 아내 중 '서열 1순위'다운 미모
김준희-이대우, 이별 암시? "그대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