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4일 해외에서 세계평화와 재건활동을 위해 애쓰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레바논과 남수단, 아랍에미레이트,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등 파견지역에서 "장병들은 힘든 파병활동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사외교관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완벽한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합동차례를 지내거나 민속놀이, 송편빚기 등을 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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