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혼자왔어요' 윤서 "희귀병 앓아…왼쪽 페 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혼자왔어요' 윤서 "희귀병 앓아…왼쪽 페 뗐다"

입력
2017.10.04 11:17
0 0

배우 윤서가 '혼자왔어요'에 출연했다. KBS2 '혼자왔어요' 캡처
배우 윤서가 '혼자왔어요'에 출연했다. KBS2 '혼자왔어요' 캡처

배우 윤서가 '혼자왔어요'에서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윤서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혼자왔어요'에서 한해와 데이트를 하던 중 "세 달 전에 많이 아팠다. 왼쪽 폐를 떼는 큰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윤서는 "희귀병이라 정확한 병명은 없고 폐 쪽의 혈관이 잘못 잘라서 생긴 병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있었는데 지금껏 모르고 살다가 알게 됐다. 지금은 완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죽을 뻔한 경험을 하면서 다 부질없다는 걸 느꼈다"며 일상생활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범죄도시' 마동석, 팝콘 굴욕샷 "라지 사이즈 맞나?"

'이승엽 아내' 이송정, 야구선수 아내 중 '서열 1순위'다운 미모

김준희-이대우, 이별 암시? "그대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