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구단 나영이 '프로듀스101' 스승인 제아와 만났다.
4일 방송되는 KBS2 추석 특집 예능 '혼자 왔어요'에서 걸그룹 구구단 나영이 과거 '프로듀스 101' 보컬 스승이었던 제아와 데뷔 후 첫 만남을 가진다.
앞서 여행에서 구구단 나영은 '프로듀스 101' 출연 이후 당시 보컬 스승이었던 제아를 데뷔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아쉬웠던 마음을 밝히며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고, 여행 도중 합류한 제아와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는 등 반가워했다.
나영은 "연습생 신분이 아닌 데뷔한 걸그룹 신분으로 스승 제아와 여행을 함께 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날 밤 11시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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