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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연휴 영향 받았나, '란제리' '사랑의 온도' 자체 최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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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연휴 영향 받았나, '란제리' '사랑의 온도' 자체 최저 기록

입력
2017.10.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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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사랑의 온도'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란제리 소녀시대', '사랑의 온도'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사랑의 온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는 '란제리 소녀시대'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란제리 소녀시대' 그간 꾸준히 4% 시청률을 유지해온 바 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랑의 온도'는 이날 6.7%, 8.4% 시청률을 보였는데, 6.7%는 '사랑의 온도'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한편 MBC 새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오는 9일 처음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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