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대장’ 이진호가 김신영과 문세윤을 좋아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3일 밤 10시 50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골목대장’ 2회에서는 ‘모여라 화성으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호는 피자집을 공개하며 “고등학교 떄 아르바이트 했던 곳이다. 그때도 개그맨을 꿈꿨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친구들은 피자집 사장님에게 “웃겼냐”고 물었다.
이진호는 “‘개콘’ 리허설을 여기서 했다”며 “여기 텔레비전으로 ‘웃찾사’를 봤다. 신영 세윤 두 사람이 출연했다”고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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