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섹시화보를 찍은 사실을 공개했다.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출연했다.
이날 정다래는 “섹시화보 제안이 먼저 들어왔는데 소속사 단체 카톡방에서 반대가 많았다. ‘너 맨날 술 먹지 않냐. 술배 나와서 안 된다’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정다래는 “완성은 안 된 상태에서 찍었다”며 후보정을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보정 안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몸매가 참 좋다. 잘 봤다”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다래는 “술은 매일 마셨는데 요즘 끊었다. 먹다가 죽을 것 같아서”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승엽 아내' 이송정, 야구선수 아내 중 '서열 1순위'다운 미모
김준희-이대우, 이별 암시? "그대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때"
이미자 '전국노래자랑' 깜짝 등장...'동백아가씨' 열창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