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방영된 가운데, 홍일점이었던 배우 채서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채서진과 변요한, 김윤석 등은 지난 해 개봉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변요한은 “채서진이 학교 동문이라서 조금 더 편안하게 사랑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채서진 또한 ”변요한이 현장에서 많이 이끌어줬다. 친한 친구를 서로 현장에 불러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줬다“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임을 과시했다.
한편 채서진은 현재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 중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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