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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가 두 번째 트로피를 안았다.
육성재는 2일 오후 6시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Korea Drama Awards, KDA)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육성재는 드라마 '도깨비' 덕에 남자 신인상에 이어 올해의 스타상도 받았다. 육성재는 "올해 '도깨비'를 통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육성재는 "항상 나의 자신감이 돼주시는 팬 여러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 만족하지 않고 꿈을 좇는 배우 육성재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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