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컬쳐 아티스트들이 따뜻한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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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EXID, 가수 신지수, 배우 이정현, 하승리의 모습이 담긴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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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배우 이정현은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가족들과 맛있는 것들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며 해맑은 미소로 반가운 추석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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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행복한 추억 가득 만드시고 소원도 이루어지길 바래 봅니다.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에 감기 꼭 조심하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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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학교 2017'에서 일진 여학생 역을 소화한 하승리는 "이번 추석에는 가족, 친척 분들, 연인, 친구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못다한 담소도 나누고 행복한 추석 됐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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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EXID는 "이번 명절에는 저희같이 예쁜 송편도 빚고, 소중한 사람들과 못다 한 얘기도 나누고 행복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 EXID도 항상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덕담과 함께 사랑스러운 인사를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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