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가 200만 관객을 훌쩍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은 지난 1일 61만98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5일 간의 누적 관객수는 235만525명이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주말 이틀간 1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면서 빠르게 관객수를 늘리고 있다. 이같은 기세는 추석 연휴에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나문희, 이제훈 등이 출연한 '아이 캔 스피크'는 22만6760명 동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4만9352명이다.
이후부터는 관객수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3위인 '극장판 요괴워치:하늘을 나는 고래워 더블세계다냥!'이 3만9598명이었으며 '레고 닌자고 무비',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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