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2' 박현빈과 휘성이 치열한 대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박현빈과 휘성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동갑이란 두 사람에게 "친구가 겹칠 것 같다"라고 물었지만, 이들은 알고보니 82년생 동갑인 것.
이에 휘성은 "제가 빠른이라 족보가 좀 꼬였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오늘 경기에서만큼은 휘성 씨라고 하겠다. 혹시라도 대결에서 지면 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라며 말했고, 호칭을 걸고 대결을 이어나갔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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