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은 22일 풍기인삼축제 특설무대서
2017전국 영주풍기인삼아가씨선발대회 참가 후보들이 지난달 30일 경북 영주시청 강당에서 예비심사를 했다.
이날 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예심을 통과한 23명의 후보들은 22일 오후 6시 영주시 풍기인삼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후보들은 2박3일의 프로필 촬영, 6박7일의 합숙 훈련 동안 모델 워킹, 장기자랑, 군무, 패션쇼, 면접연습 등을 익혀 화려한 쇼를 펼쳐 보인다.
심사는 박인숙 한국환경NGO협의회 공동대표, 강언주 ㈜광명티엠씨 대표이사, 조정희 기업은행 영주부지점장, 김혁동 대구한국일보 부장, 박찬동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박효은 2016풍기인삼아가씨 진, 이준영 대구사이버대학교 PD, 송민서 대구경북 미코팀장이 맡았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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