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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금융권의 사이버 보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통합보안관제센터를 통해 매일 사이버 보안 위협과 특이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 연휴 기간 사이버 해킹 등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으니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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