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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부터 포멘까지, 메이저나인 아티스트 일동 "해피 추석"

입력
2017.10.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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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나인 아티스트들이 추석인사를 했다.
메이저나인 아티스트들이 추석인사를 했다.

바이브, 포맨, 벤, 김동준, 임세준이 추석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메이저9은 공식 SNS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추석 인사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바이브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바란다. 저희는 10월 14일에 전주에서 열리는 패밀리 공연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을 예정이니 명절 스트레스는 저희 공연에 와서 푸시면 좋을 것 같다"며 명절 인사와 함께 재치있게 공연 홍보를 전했다. 이어 "명절 증후군 조심하시고, 안전 운전하시는 거 잊지 마시라"고 말했다.

김원주 전역 이후 10월 컴백을 예고한 포맨은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한가위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연휴가 긴 만큼 에너지 충전 가득하시길 바란다. 또한 포맨도 곧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며 추석 인사와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21일, 22일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BEN's Memory'를 앞둔 벤은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여러분 HAPPY 추석"이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고, 바뀐 헤어 스타일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은 "긴 연휴인 만큼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 관리도 유념하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어 오는 14일 첫 방송인 OCN 드라마 '블랙'에서 재벌 2세 오만수 역을 맞은 김동준은 "한가위 웃음 가득하시길 바라고, 날이 쌀쌀해졌으니 옷 따뜻하게 입어요"라며 영상 대신 친필 사인과 메시지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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