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 스텔론의 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애완견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실베스타 스텔론은 배우를 지망하던 과거 버려진 유기견을 데려와 키웠다. 이름은 벗커스였고, 하지만 그는 가난 때문에 벗커스를 팔게됐다.
이후 실베스타 스텔론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자기가 쓴 '록키' 시나리오를 팔고 그 돈으로 벗커스를 데려오려 했다.
하지만 개 주인은 1만 5000달러를 주지 않으면 벗커스를 데려올 수 없다고 했고 실베스타 스텔론은 결국 돈을 지불하고 벗커스를 데려왔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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