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 떴다’ 야노 시호가 몽골 소년 타미르를 위해 눈물을 흘렸다.
30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몽골 소년 타미르가 몽골 축제 중 하나인 말 경주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미르는 말이 지치는 바람에 꼴찌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자신과 말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야노 시호를 보며 타미르는 “야노시호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야노 시호 역시 “타미르도 좋은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다시 못 만날 것 같아서 눈물이 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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