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서편제'의 배우 서범석,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서편제’ 초연부터 네 번째 하고 있다”며 판소리 소재의 서편제에 대해 “초연 때 두 달 정도 판소리를 배웠다. 국악 집안이라 소리를 많이 듣고 자라서 습득하는데 빨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극중 눈이 안 보이게 되는 연기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나라면 과연 살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연기한다”고 이야기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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