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태임이 박미선과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속 명장면을 재연했다.
3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추석특집 ‘아는 누님’ 편에서는 ‘아는 누님’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이태임, 장도연,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태임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속 불륜녀 연기 소감을 밝혔다. 이태임은 상대배우 김선아에게 맞는 장면도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시청자들에게 욕설을 들은 적은 없느냐 물었고, 이태임은 오히려 다음부터는 좋은 역할로 출연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박미선과 이태임은 드라마 속 맞는 연기 한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동건♥조윤희, 오늘 비공개 결혼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