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희생부활자’ 주역들이 부산국제영화제와 대구를 찾는다.
‘희생부활자’ 김래원과 김해숙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와 대구를 오가며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김래원, 김해숙, 곽경택 감독은 ‘희생부활자’의 개봉일이자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12일에는 레드카펫에 나선다.
13일 오후 4시에는 김래원이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되는 ‘배우 what수다’를 통해 작품 속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 중 김해숙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같은 날 저녁 7시 30분에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대인사는 김래원, 김해숙, 곽경택 감독이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과 직접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14일에는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해 대구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동건♥조윤희, 오늘 비공개 결혼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
김수현, 10월 23일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